박진희 득녀, 태명 날둥이 이유가 바로…호날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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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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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가 결혼 6개월만에 득녀했다.[사진제공=제니하우스]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박진희가 득녀한 가운데 태명 날둥이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박진희는 지난 6일 오후 2시께 득녀했다. 태명은 바로 날둥이. 이유는 남편이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좋아해 날둥이로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5월 결혼한 박진희는 6개월만에 득녀의 기쁨을 얻었다.

당시 박진희는 5살 연하의 변호사와 1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박진희는 지난 7월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박진희의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진희 득녀, 기쁘겠다” “박진희 득녀, 축하드려요” “박진희 득녀,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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