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지구촌 어디나 소포를 배달하고, 원양어군 탐지 등에 활용될 무인항공기(드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단순 정찰용이나 표적용 등 군사적 목적으로만 활용하던 무인항공기가 점차 민간 산업 분야로 활용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도 대한항공(KAL)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이 분야를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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