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 후 신이 "대중교통 이용해 스케줄 소화" 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07 23: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이 양악수술 후,신이 양악수술 후,신이 양악수술 후[사진제공=MBC]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신이가 양악수술 후 힘들었던 순간을 밝혀 화제다.

신이는 8일 방송되는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양악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양악수술 후 3년간 연기를 할 수 없다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 성형 후 생긴 비호감 이미지 탓인지 캐스팅은 무산되기만 했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어 "아직 하고 싶은 연기나 보여 주고 싶은 것들이많이 있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특히 현재 일이 끊기면서 수입이 없어져 전담 매니저도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다.

신이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영화 '색즉시공'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코믹 이미지를 벗기 위해 양악수술을 받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