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지윤, 전현무 침실 보고 경악 “냄새부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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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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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산다]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박지윤이 전현무 침실을 보고 경악을 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지윤과 이창훈이 전현무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지윤은 전현무를 위해 깻잎 장아찌, 생강차, 향초를 선물로 준비했다. 이어 박지윤은 전현무의 침실을 보고 “냄새부터 싫다. 홀아비 냄새”라며 경악했다.

이어 이창훈은 “나도 총각 때 이런 거 깔았어”라며 전현무의 이불에 대해 언급했고, 이불과 베게에 남겨진 누런 흔적에 박지윤은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박지윤은 “관리 안 된 모델하우스 느낌이 들었다. 사람이 살고 있는 느낌이 안 든다”라며 전현무 집을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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