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멤버들이 정식회원이 된 강남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홍철, 김용건, 전현무, 육중완, 이태곤은 강남의 집을 방문했고 음침하고 어두운 지하실부터 살펴보기 시작했다. 강남은 “이 집에 왜 삼십 만원 드리냐면 오래돼서 녹물이 나와요”라며 하수도에서 나오는 녹물을 보여줬다.
이어 노홍철은 “구경하다 옷 털기는 처음이네”라고 했고 육중완은 “왠지 사람 나가면 지하에서 귀신 나올 것 같지 않아요?”라며 음침한 강남의 집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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