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경기 포천시 군내면에서 16일 연금캐기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포천시 군내면 명산리 연꽃마을에서 제2회 연근캐기 체험 행사가 열리며 참가자 1인당 5kg짜리 연근 1상자를 준다. 연근은 타닌 철분이 많아 지혈 효과가 크다. 생즙은 위궤양 결핵 부인병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 체험장에서는 막걸리와 연잎 김치전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다. 체험비는 1만~2만원이며 예약(☎031-538-3741)을 통해 참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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