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블리자드가 신작게임 '오버워치' 베타테스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블리즈컨 2014'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신작게임 오버워치를 공개했으며, 베타테스트는 2015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다른 FPS게임과는 달리 6대 6 전투를 기본으로 하는 '오버워치'는 초능력을 가진 캐릭터가 자신만의 능력과 궁극기를 전투에 활용하는 게임이다.
한편, 블리즈컨 2014 개막에 네티즌들은 "블리즈컨 2014 개막, 내년에도 내 지갑 지키긴 어렵겠군" "블리즈컨 2014에서 오버워치 공개, 궁금하군" "블리즈컨 2014에서 오버워치를 비롯해 '공허의 유산'도 공개"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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