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고지혈증 예방법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고지혈증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혈액 내 특정 지질이 증가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비만 술 당뇨병 등 다른 원인으로 인해서도 생기는 경우가 있다.
특히 고지혈증이 생기게 되면 증상이 없지만, 그와 연관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중성지방이 증가하면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어 복통이 일어나며, 일부 환자는 아킬레스건에 황색종이 생기기도 한다.
고지혈증 예방법에는 식사 조절과 운동을 통한 생활 습관 개선, 적절한 체중 유지가 중요하다. 지방 함유량이 높은 음식과 고칼로리 음식을 삼가야 한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과 금주 습관을 들이고, 등푸른생선 콩 과일 해조류를 함유하도록 하자.
한편, 고지혈증 예방법에 네티즌들은 "동맥경화의 원인 고지혈증, 예방법은 고칼로리 음식 줄이자!" "고지혈증 예방법은 식단 조절과 운동, 역시 운동이 최고" "고지혈증 예방법 보니… 간단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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