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최화규)이 6일 관내 공·사립 교원들을 대상으로 유아교육 질적제고를 위해 유치원 교육과정 교실 속 스마트 활용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라, 유아교육의 질적 제고와 교원 역량 강화를 통한 특강으로 진행돼 교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 교육장은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어려서부터 올바른 유아교육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앞으로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가정과 유치원이 연계한 교육을 실시하고,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도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 정상화를 위한 유치원 교육 환경 개선으로 모두가 주인인 민주적 유치원 분위기 혁신과 더불어 유치원과 가정의 연계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원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연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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