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신작 '오버워치', 막강 캐릭터들이 온다

오버워치[사진 제공=블리자드]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기대작 '오버워치'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버워치는 미래의 지구에서 펼쳐지는 슈팅 게임으로 방대한 세계에서 영웅, 용병, 로봇, 과학자, 모험가들로 구성된 두 팀이 싸우는 멀티플레이다.

오버워치에서는 초능력을 가진 다양한 캐릭터들이 환상적인 여러 전장아래서 격돌한다. 특히 오버워치의 영웅들은 특유의 능력과 궁극기를 전투에 활용할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영국 실험 비행 프로그램의 조종사였던 트레이서는 순간 이동 능력과 펄스 폭탄 투척, 시간을 돌리는 능력을 통해 아크로바틱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터보 파워 제트 팩을 장비한 천재 고릴라 윈스턴은 지붕 위를 뛰어다니고 모여 있는 적들에게 돌진하는 능력을 가졌다.

블리즈컨에서 플레이 할레수 있는 캐릭터는 12개이며 이후 추가돼 플레이어의 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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