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제14회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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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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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7~8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지동 캠퍼스에서 제14회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대회 결과 대상은 서울대학교의 cpp팀(박범수, 최현민, 박재성)이 대통령상 수상자로, 미래부 장관상인 금상 수상자는 KAIST의 OriGoGi팀(이현섭, 마재의, 이태현) 등 3팀으로 확정됐다.

대상, 금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2월 10일 미래부 대회의실에서 별도로 개최될 예정이다.

상위 2개팀(서울대학교 cpp팀, KAIST OriGoGi팀)은 내년 5월 모로코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학생프로그래밍대회(ACM-ICPC)에 출전한다.

강성주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화전략국장은 “창의력과 상상력이 넘치는 정보통신기술(ICT) 인재들이 세상을 바꾸고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며 “다가올 SW중심의 미래사회를 대비하고 있는 대회참가자들이 준비된 인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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