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소방의 날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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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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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우동인)가 7일 제52회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송호창 국회의원, 김상돈, 윤재우, 박근철 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소방서는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한 소방대원과 대민지원활동 등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45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 그 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기 위한 축하공연과 오찬도 이어졌다.

한편 우 서장은 재난현장에서 살신성인으로 열심히 일한 직원과 지역사회 봉사에 이바지한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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