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현장추천형 강소기업 457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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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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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고용노동부는 동신유압, 유콘시스템, 포소드 등 457개 기업을 현장추천형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지방자치단체, 대학 등 지역의 추천을 받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가능성이 큰 중소기업들이라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선정된 강소기업 정보는 일자리정보망인 워크넷(www.work.go.kr), 잡코리아 등 민간취업사이트, 대학 등을 통해 찾을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도 검색할 수 있다.

박화진 고용부 인력수급정책국장은 "청년들이 워크넷에서 자기 지역의 일자리 정보를 더 빠르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강소기업 중심으로 전면 개편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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