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회장 등은 9일 오후 3시 50분경 이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정 부회장 등에 이어 허명수 GS건설 부회장도 빈소를 방문하는 등 이날 오후 들어 재계 오너 일가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오후 2시 15분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3남 김동선 한화건설 매니저와 함께 빈소를 찾아 30여 분간 빈소에 머물러 유가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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