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행사는 13일 대한민국 최고의 케이팝 댄스팀 ‘큐빅’의 멋진 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이어 20일에는 가수 송하나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지고 27일에는 통아저씨로 알려진 이양승와 딸의 신기한 아크로바틱 공연이 경정장을 찾아간다.
2014 경정 여왕전과 신예왕전이 열리는 26일 오후 4시부터는 야외 특별무대가 마련돼 신세대 트로트 가수 김서영이 특별경정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또 관람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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