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흥행 대박, 누적관객수 몇 명이길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10 09: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주예 =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꾸준히 관객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9일 전국 216개 상영관에서 7882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212만 560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나의사랑 나의신부'는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신혼생활을 담은 영화로 24년 전 개봉한 박중훈·故 최진실 주연의 동명 영화를 2014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한편 9일 박스오피스 1위에는 전국 1342개 상영관에서 64만 7964명의 관객을 불러들인 '인터스텔라'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2위는 전국 512개 상영관에 10만 2960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패션왕'이 차지하며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본 관객들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잔잔한 스토리 좋았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사랑스럽더라",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잘 어울린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재밌게 봤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아주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