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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재단, 제13회 미래세대포럼 ‘그래서 못한다고?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다!’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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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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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제_광개토국제특허사무소 대표 최효선 변리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오는 28일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이사장 조수연)에서 '그래서 못한다고?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다!'라는 주제로 <제13회 미래세대포럼>을 개최한다.

1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의 발제는 10년간 전업주부생활을 뒤로하고 변리사시험에 당당히 합격한 최효선 변리사(광개토국제특허사무소 대표)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이번 강연은 최대표를 통해 ‘변리사가 되는 과정’을 들을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선배 변리사의 경험담에 대한 이야기가 곁들여지기 때문에 변리사 준비생에게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때문에 못 한다'가 아닌 '~임에도 불구하고 해야 하는 것'이다.” 라고 말하는 최대표는 10년차 전업주부에서 변리사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이야기하며, 제2의 인생 설계 스토리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발제 후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하여 서로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눌 계획이다. 이 밖에 발제자와의 대화 시간, 참석자간 정보교류 시간, 다과시간 등이 마련되어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이 준비되어있다.

「미래세대 포럼」일정 등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미래세대포럼 준비위원회(02-2204-6160, leeyujinyk@naver.com)로 문의하면 안내 및 접수 받을 수 있다.

 

제13회 미래세대포럼 포스터[사진제공=육영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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