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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저소득층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설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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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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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사업 마무리 및 정세변화에 따른 사업 추진방향 논의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0일 인천광역자활센터에서 인천광역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11월 상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자활사업 활성화 상설협의체 회의는 인천지역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시 자활사업 담당공무원, (사)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 및 인천광역자활센터 등 각 자활사업 추진기관의 실무진 10여 명을 중심으로 매월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상설협의체 회의는 각 기관의 현황을 공유하고 정보 교류를 통해 통일적인 자활사업의 발전을 모색하는 한편, 자활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현안문제와 공통의 연구 사안 등에 대해 의견 수렴 및 활성화 사업구상에 대한 현장 중심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해 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4년 자활사업 마무리 시기를 맞아 저소득층에 대한 탈수급 성과에 최선을 다하고, 자활현장의 국정평가 및 보건복지부 평가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점차 변화돼 가는 자활정세를 숙지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의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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