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년째를 맞는 한·일 해양환경교류협력회의는 양국이 매년 번갈아 가며 개최하고 있으며 그간 양국은 연안관리, 연안재해대응, 연안과 해양에서의 기후변화 대응, 해양보호구역 등의 정책에 대해 상호 교류해왔다.
이번 회의에는 임송학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 직무대리와 일본 국토교통성 카주오 이나바 국제협력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해 해양쓰레기, 침몰선박, 해양생태계의 관리 방안과 방사능 모니터링 등 양국 정부의 해양환경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한·일 해양환경교류협력회의는 양국이 매년 번갈아 가며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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