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개봉 1달 지나도 박스오피스 10위권…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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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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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주예 =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9일 전국 216개 상영관에서 7882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 수 212만5607명을 기록하며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는 7위에 올랐습니다.

박스오피스 10위권 안에 개봉 1개월이 지난 영화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유일하다.

지난 10월 8일에 개봉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1990년 개봉한 이명세 감독, 박중훈, 고(故) 최진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신민아, 조정석 등이 출연하며 4년의 연애 끝에 결혼한 영민과 미영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네티즌들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재미있나봐”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나도 꼭 봐야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 참 잘 어울리던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원작과 비교하면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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