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장증후군 예방,내시경 이상없는데 설사·변비? "수능일 큰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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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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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장증후군 예방,내시경 이상없는데 설사·변비? "수능일 큰 일이네"[사진=과민성 장증후군 예방,아이클릭아트 제공]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수능일이 다가오면서 과민성 장증후군이 화제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복통,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계속되고 설사 혹은 변비 등의 배변장애 증상을 가져온다. 특히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선 검사로 특정 질환이 보이지는 않는다.

과민성 장증후군의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정신적 스트레스가 과민성 장증후근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인구의 7~15% 정도가 과민성 장증후군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

과민성 장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최우선이다.
자신의 주요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줄일 수 있도록 생활 방식을 바꿔야 한다.

이 밖에 적절한 휴식과 운동도 중요하다. 산책 등 걷기나 조깅 운동은 장운동을 활성하는 데 효과적이다.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화장실에 자주 가는데 이것 때문이었군요","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수험생이 이것에 걸리면 큰일이겠네요","과민성 장증후군 예방, 요즘 방귀가 많아졌는데 혹시 이것 때문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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