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자녀를 둔 임직원 약 60명에게 행운의 네잎클로버와 응원메시지가 담긴 행운카드, 건강엿 ∙ 문화상품권 ∙ 컴퓨터 사인펜 등으로 구성된 응원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제안에 의해 준비됐으며, 행운카드를 통해 녹십자 임직원 일동이 전하는 응원메시지가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 응원선물을 전달받은 서영하 녹십자 부장은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부터 문화상품권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줘서 고마웠다. 특히 회사와 동료들의 응원이 우리 가족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