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타파웨어]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타파웨어가 전기 없이 작동하는 에코 믹서 '터보 차퍼'의 핑크 컬러 제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지난 2011년 국내에 출시된 터버 차퍼는 커버에 장착된 줄을 잡아 당기기만 하면 3개의 칼날이 15초 동안 288번의 칼질하는 효과를 내는 믹서기다. 당기는 횟수에 따라 식재료의 크기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특히 레드닷 어워드와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등에서 수상하는 등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
터보 차퍼 핑크는 11월 한달 간 타파웨어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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