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부부 대상 은퇴교실 진행

▲ 신한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부부은퇴교실을 진행했다.[사진제공=신한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부부은퇴교실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앞서 지난 4월 '행복한 미래를 위한 은퇴파트너'라는 슬로건 아래 '신한미래설계' 브랜드를 선포한 이후 지난 10월에는 'S-미래설계' 시스템을 오픈하는 등 최근 관심이 높아진 은퇴 준비와 관련된 상품과 시스템을 준비해왔다.

이번 부부은퇴교실은 '은퇴 후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근태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의 강연과 은퇴상품, 은퇴자산관리솔루션 등에 대한 강의 및 현장 상담을 통한 은퇴 설계 체험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부부은퇴교실은 은퇴교육부터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져 종합적인 은퇴설계가 가능하도록 준비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은퇴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