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A 테크놀로지스, 아이들 위한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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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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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CA 테크놀로지스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다니엘 복지원을 찾아 아이들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 한국CA]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지난 7일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다니엘복지원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CA 테크놀로지스의 전세계 자원봉사 프로그램 ‘CA 투게더 인 액션(CA Together in Action)’의 하나로 이뤄졌다.

마이클 최 사장을 비롯한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임직원들은 다니엘복지원 어린이들과 함께 케익을 만들며 보람찬 시간을 가졌다. 케이크 만들기와 함께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도 전달했다.

다니엘복지원은 지적 장애아동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복지시설이다. CA 테크놀로지스는 지난해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다니엘복지원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마이클 최 사장은 “앞으로도 CA 테크놀로지스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계속 도울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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