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동콩고), 고두심(인도네시아), 정애리(우간다), 정경화(르완다) 오윤아(마다가스카르), 서영희(남수단), 윤소이(방글라데시), 서유정(필리핀)은 오랜 내전과 기아, 노동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시아 아이들을 만나 ‘희망 TV SBS’를 통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고 돌아왔다.
또 배우 유호정, 이태란, 여진구, 가수 타블로도 나눔에 동참, 희귀난치병으로 힘겨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국내 환아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선물한다.
쌀쌀한 날씨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과 나눔의 기쁨을 전할 2014 창사특집 ‘희망 TV SBS’는 MC 송윤아와 최기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희망 TV SBS’는 지난 18년 간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구촌 곳곳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SB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