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위례 '자연&자이e편한세상'에 3일간 1만5000여명이 몰리면서 웃돈이 붙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10일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위례신도시에 건설중인 공공분양 아파트인 위례 '자연&자이e편한세상'의 모델하우스에 지난 7일부터 3일간 1만5000여명이 몰렸다.
'자연&자이e편한세상'라고 이름 붙은 것은 GS건설과 대림산업이 공동 시공을 맡아서이다.
총 1413가구인 '자연&자이e편한세상'는 기관추천(211가구), 다자녀(141가구), 노부모부양(70가구), 생애최초(282가구), 신혼부부(211가구) 등 915가구의 특별공급 물량과 498가구의 일반공급 물량으로 구성됐다.
평균 분양가는 3.3㎡당(전용 84㎡ 기준) 1490만원에 책정됐다. 계약금은 2회(10%+10%) 분납, 중도금은 60%, 잔금 20%다.
한편 13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위례자이의 경우 현재 웃돈이 8000만~2억원 이상 붙어 있는 상태다.
위례 자연&자이e편한세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위례 자연&자이e편한세상,아파트 이름부터 참 요란하네요","위례 자연&자이e편한세상,옷돈이 붙는다는 보장만 있으면 해볼 만 할 듯","위례 자연&자이e편한세상,탄천 부근이라 인기 많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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