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타이틀리스트, ‘915’ 우드·하이브리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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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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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자선골프대회에서 기금 모아…박상현, 최경주재단에 3000만원 기부

타이틀리스트 915시리즈. 드라이버는 이미 나왔고 이번에 페어웨이우드(왼쪽)와 하이브리드(오른쪽) 두 종씩 출시했다.



타이틀리스트(http://titleist.co.kr)는 거리와 관용성을 겸비한 ‘915’ 페어웨이우드(2종)와 ‘915’ 하이브리드(2종)를 출시한다.페어웨이우드 915F는 큰 헤드 디자인으로 어드레스시 안정감을 주고, 915Fd은 낮은 볼 런치각으로 장타를 내게 한다. 하이브리드 915H는 높은 탄도와 스핀으로 장타를 구현하며, 915Hd는 낮은 탄도와 스핀으로 공격적인 샷컨트롤이 가능하다. 타이틀리스트는 이에 앞서 915 드라이버를 출시한 바 있다. ☎(02)3014-3800
 

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가 10일 더스타휴CC에서 열렸다. NH농협은행과 카이도골프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앞줄 가운데 모자 안쓴 이가 류현진.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투수 류현진이 10일 경기 양평의 더스타휴CC에서 ‘NH농협은행과 함께 하는 2014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에서 모인 수익금은 야구와 골프 유망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골프클럽업체 카이도골프가 후원사로 참여해 120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내놓았다. 이날 행사에는 야구 해설위원 허구연.방송인 김제동.야구선수 봉중근,연예인 DJ DOC 박미선 이봉원 오지호 씨 등이 참여했다.
 

최경주재단(www.kjchoifoundation.org)은 10일 박상현 프로가 3000만원을 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상현은 지난달 레이크힐스순천CC에서 열린 ‘KJ CHOI 인비테이셔널 프리젠티드 바이 CJ’에서 우승한 후 우승상금의 30%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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