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안타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14.91% 오른 48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안타증권은 국내에서 유일한 중화권 증권사라는 점에서 후강퉁 실시에 따른 강점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후강퉁 실시가 예상됐던 10월 이후 이날까지 유안타증권은 82.65% 올랐다.
여기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타결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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