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전국 소셜벤처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한국해양대 창업동아리 ‘Simile'팀이 최우수상을 받고 있다. [사진=한국해양대]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한국해양대학교(총장박한일)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4 전국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 학내 창업동아리 ‘Simile’팀(발표자 나노반도체공학과 이동현)이 최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형 핀 디스플레이’를 개발·제작하는 사업 내용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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