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대구혁신도시신청사 11일 개청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이기섭)이 11일 오전 대구혁신도시 이전을 완료하고 신사옥 개청식을 연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계획에 의해 2009년 새롭게 설립된 산업기술 분야 R&D 지원기관이다.

각 기술 분야별 국내 최고 전문가인 PD(Program Director)를 통해 기술개발과제를 발굴하고 R&D 수행기관을 선정·관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청사는 지난해 3월 착공해 지난 8월 준공했으며 총사업비 372억 원의 예산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팔공산 초례봉 자락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태양광발전, LED 조명 등을 사용해 에너지 절감형 건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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