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2014 달성愛 팸 투어 2탄 실시…전국 관광관련 대학교수 및 강사 30명 초청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전국 관광관련 대학교수 및 강사 30여명을 초청해 '2014 달성愛 팸 투어 2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팸 투어는 주막촌 복원과 함께 유람선을 운항 중인 사문진 주막촌, 지난해 50만 명 이상이 다녀간 지역의 주요 관광지인 마비정 벽화마을을 돌아본다.

이어 유네스코 등재 예정인 도동서원, 비슬산 대견사, 한일우호관, 녹동서원, 스파밸리, 허브힐즈 등 주요 관광지를 투어한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전국 관광 관련 대학교수 및 강사를 대상으로 실시하기 때문에 군의 관광지를 학과 졸업여행 및 동아리 단체 여행지로 홍보 할 계획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림과 동시에 전문적 지식을 보유한 교수들로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집해 관광지 개발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