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수지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속적으로 악의적인 메시지를 보내온 악플러에게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는 담담한 어조의 답글을 남겼다.
악플러는 수지에게 “연예계에서 추방되라”,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려”, “재수없는 인간아” 등 입에 담을 수도 없을 만큼 끔찍한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수지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악플에 대해 “모든 걸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그래도 스트레스가 쌓이면 소리를 지르며 한강을 달린다”고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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