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윤상,갑자기 미국 유학 왜?..미모 아내 심혜진 때문?['힐링캠프' 윤상,심혜진,방송캡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윤상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갑자기 미국 유학을 떠난 이유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가수 윤상이 출연해 음악과 가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갑자기 미국 유학을 떠난 이유가 아내 심혜진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윤상은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다는 말을 아내에게 했더니 화가 나 미국 유학을 가버렸다"며 "그 후 아내를 붙잡기 위해 미국에 갔었다"고 고백했다.
윤상은 심혜진을 뮤직비디오에서 처음 만나 연애를 시작해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후 바로 윤상-심혜진 부부는 미국 유학을 떠났고 윤상은 7년만에 돌아왔다. 아내 심혜진은 계속 미국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힐링캠프' 윤상-심혜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윤상-심혜진,미모의 아내 부럽네요","'힐링캠프' 윤상-심혜진,그래서 갑자기 국내에서 사라졌군요","'힐링캠프' 윤상-심혜진,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