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유역비와 CF…한중 톱스타 만남에 중국대륙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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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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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유역비 [사진=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이민호와 중국 여배우 유역비의 만남이 화제다.

최근 중국의 웨이보를 통해 "남신과 여신의 정체는?" 이라는 문구와 함께 몇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광고 촬영 현장의 사진으로 밝혀진 해당 사진 속 이민호와 유역비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답게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다. 마치 드라이브라도 하는 듯 다정한 미소로 마치 오랜 친구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한국와 중국을 오가며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민호는 중국어 인사를 건네며 글로벌 매너를 선보였고, 유역비 역시 중국을 대표하는 미녀답게 한국어로 화답하며 환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1월 개봉하는 유하 감독의 영화 '강남 1970'의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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