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잠재수요' 주목...'위례 스칸디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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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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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최근 기준금리가 2%까지 내려가면서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기대하는 수요자에게 분양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위례신도시를 비롯해, 서울 강남과 경기 동탄, 판교 등 청약률이 높은 지역에서 상가 경쟁률도 고공행진 중이다.

그 중에서도 부동산 시장에서 최근 위례신도시 아파트 청약률이 좋은 분위기로 이어가면서 강남권 수요가 위례신도시로 몰려들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강남 출퇴근 수요자들이 수도권에서 기대할 만한 곳이 없다 보니 수요자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위례신도시로 몰리게 된 것으로 보이며, 특히 강남 인근이라는 입지적인 기대감도 위례신도시 청약열풍에 한몫 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위례신도시는 배후수요가 탄탄한데다 향후 이주수요까지 감안하면 유동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서울 및 수도권 내 유망 투자처로 꼽힌다.

또한, 높은 시세차익뿐 아니라 임대수익까지 챙길수 있다는 점과, 아파트와 업무시설 상가를 같이 공급해 생산•소비•주거를 함께 할 수 있는 자족도시라는 것이 큰 장점이다.
 

[사진 = '위례 스칸디몰' 조감도]


경기도 성남시 위례신도시 C2-2 3블록에 지상1~2층 대규모 상업시설 ‘위례 스칸디몰’이 등장해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단지는 C2-2블록 지하1층~지상 2층 46호, C2-3블록 지하1층~지상 2층 32호로 구성되었으며, 공동주택 내 상업시설로 판교신도시보다 1.5배나 크다.

위례신도시 최초로 북유럽의 실용과 휴머니즘 가치를 담은 북유럽 상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트랜짓몰을 관문으로 유럽형 광장과 연계된 만남의 장소를 통해 유럽형 카페, 테마 식음거리 조성 등을 통한 스트리트 몰로 밀집되어 있다.

상가전면으로 창곡천과 1만여평 규모의 수변공원과 연결되는 곳에는 만남의 광장과 쾌적한 휴식공간을 통해 약 10만여명의 유동인구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사람이 모여드는 수변 프리미엄 효과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도로변 출입구에는 기존상가와는 다르게 차별화된 고급이미지와 북유럽 상가의 컨셉에 맞는 이색적인 조형물을 설치해 상가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설계하여 수요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차량과 중심상권을 입체적으로 분리하는 휴먼링과 연결되어 10만 여 유동인구가 이용하거나 보행 및 자전거 이용객을 끌어들이는 등 안전한 휴식공간의 형성과 차별화된 편의시설 제공으로 상권활성화가 빠른 시점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층고를 높여 채광과 개방감을 확보하였고, 100% 대면식 구성으로 기존의 복도식 구성을 없애고 점포 출입구를 대로변에 배치해 시인성을 높여 집객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모델하우스는 복정역 1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2 - 406 -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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