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빛나는 의리…타쿠야 컴백 응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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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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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쿠야[사진출처=크로스진 공식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크로스진 타쿠야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크로스진의 디지털 싱글 '어려도 남자야'가 10일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타쿠야가 출연 중인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크로스진의 컴백에 열렬한 응원을 보내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크로스진은 1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정상회담' 멤버들 고마워요. '어려도 남자야' 활동 열심히 할게요. 혹시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나라에서는 '어려도 남자야'를 뭐라고 하나요?"라는 글과 함께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크로스진의 '어려도 남자야' CD를 한 손에 들고 각자의 개성이 잘 묻어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지를 들고 있는 장위안과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양손 엄지를 들고 '최고'라고 외치는 듯한 줄리안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영상은 크로스진의 신곡 제목인 '어려도 남자야'를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자국어로 말하며 적극 홍보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크로스진은 신곡 '어려도 남자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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