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장관 "선체인양, 기술적 검토 후 진행 할 것"(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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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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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배군득 기자=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일 세월호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중수색작업 종료를 발표했다.

이 장관은 "앞으로 인양 등 선체 처리에 관해서는 해역 여건, 선체상태 등에 대한 기술적 검토를 하겠다"며 "실종자 가족, 전문가 등 의견 수렴 및 공론화 과정을 거쳐 적절한 시점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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