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한국해양대는 해양생명환경학과 박사과정 권미옥 씨(사진)가 최근 ‘2014 FAMOS(Forum for Arctic Modeling and Observatioinal Synthesis) Workshop’에서 진행한 ‘북극해 여름철 해빙 예측 경연대회’에서 해빙 공간분포 예측 부문 1위, 종합 3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권미옥 씨는 해빙-해양 접합 모델을 이용해 북극해 해빙 및 해양 환경을 재현하고 북극해 기후 변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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