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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진단 보고서 전달 모습. [사진=한국환경공단 경남권지역본부 제공 ]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환경공단 경남권지역본부(본부장·박석현)는 최근 부산시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평화의 집(원장·한우섭)을 방문해 환경전문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재능기부활동은 장애인복지시설의 오수처리시설 및 전기설비 등 안전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사항을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지난 6일 안전진단보고서를 복지시설 운영자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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