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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아카데미, 두뇌학자 홍양표 소장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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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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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홍양표 한국좌우뇌교육계발연구소장[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는 오는 13일 오후 5시 문화회관에서 교육학 박사이며 두뇌학자로 유명한 홍양표 한국좌우뇌교육계발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라는 주제로 ‘제203회 상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에서 홍양표 소장은 자녀의 두뇌계발과 좋은 인성을 갖춘 아이로 키우기 위한 부모의 역할, 올바른 대화습관 등 자녀교육에 유익한 다양한 정보를 들려줄 예정이다.

홍양표 소장은 두뇌계발과 자녀교육 전문가로, 아동들의 두뇌능력을 분석하는 두뇌종합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영재교육학과 교수, (주)생각하는 아이들 설립이사, 한국두뇌예술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 SBS 좋은아침, MBC TV특강, EBS 60분 부모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저서로는 ‘우리아이 천재로 키우는 법’, ‘엄마 나도 생각할 수 있어요’ 등이 있다.

상주아카데미의 다음 강좌는 오는 12월8일로 ‘동양의 파바로티’ 로 유명한 성악가 조용갑씨를 초청해 ‘도전하면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 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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