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양 기관은 부산광역시 새마을 관련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이를 위한 시설과 인적자원 활용, 교육문화사업의 위탁 운영 등 제반 활동에 협력한다.
실무책임을 맡은 문헌정보학과 이종문 교수(부산새마을신문 편집위원)는 “경성대는 그동안 부산광역시 새마을회와 Y-SMU포럼, 새마을문고 컨설팅 및 문고지도자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며 “이번 협력 체결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부산광역시새마을과 경성대가 추구하는 교육문화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