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도지사, 2014 경남여성지도자 양성교육 명강사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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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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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민동락형 경남미래 50년 비전 밑그림에 여성역할 강조

11월 11일 오후 2시 도청 신관대강당에서 경남여성지도자 양성교육 명강사 특강에서 홍준표 도지사가 발언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11월 11일 오후 2시 경남도청 신관대강당에서 여성의 정치.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도내 4개 대학(경상대, 창원대, 경남대, 인제대)에 위탁교육하고 있는 제17기 '경남여성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생과 수료생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민동락형 경남 미래 50년 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는 제17기 교육생 200여 명과 수료생 단체인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회장 박선희) 200여 명, 그리고 교육기관인 경상대 기근도 평생교육원장, 창원대 최태규 평생교육원장, 경남대 홍정효 평생교육원장, 인제대 오세희 평생교육원장이 참석했다.

경남여성지도자과정은 여성 인적자원을 양성하여 여성의 정치.사회 참여를 확대하고자 경남도가 도내 권역별 4개 대학에 위탁하여 1998년에 교육과정을 개설하였으며, 매년 140여 명이 수료하여 지난해까지 2,291명의 도내 여성리더들을 양성하였고 이 중 18명의 지방 여성의원을 배출했다.

홍준표 도지사는 특강에 참여한 여성지도자들에게 "경남 여성지도자들의 부단한 자기발전과 노력으로 자신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여성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여 경남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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