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왼쪽)가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페퍼저축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본점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공동모금회)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 임직원의 참여로 모인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중증 장애인 밑반찬 지원(1000만원), 저소득층 긴급생계비 지원(500만원), 저소득층 연탄지원(5000만원)에 쓰일 예정이다.
또 페퍼저축은행 임직원 20여명은 오는 2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소재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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