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은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인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 삼성 수뇌부와 함께 잠실구장 실내에 마련된 공간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7전4승제인 한국시리즈에서 전날까지 3승2패를 거둔 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이기면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르게 된다.
현재 7회초까지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삼성은 넥센을 9-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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