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아라가 드디어 드라마에 데뷔해요. 오늘 첫 대본 리딩에 참석했답니다. 아라 파이팅! 내가 다 떨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본을 들고 있는 주아라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빠 주영훈과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는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후속작으로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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