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주영훈 딸 데뷔 "첫 대본 리딩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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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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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치여사, 불굴의 치여사[사진=주영훈 SN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불굴의 차여사'에 프로듀서 주영훈·배우 이윤미 부부의 딸 주아라가 아역 연기자로 데뷔한다.

주영훈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아라가 드디어 드라마에 데뷔해요. 오늘 첫 대본 리딩에 참석했답니다. 아라 파이팅! 내가 다 떨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본을 들고 있는 주아라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빠 주영훈과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는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후속작으로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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