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기.[사진=서기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서기(舒淇·수치)가 최근 영화 촬영 도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져 많은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중국 포털 소후위러(搜狐娱樂) 11일 보도에 따르면 서기는 전날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얼굴 클로즈업 사진을 올리며 “분장사가 분장을 제대로 못해 나 스스로 넘어질 수밖에 없었다”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서 서기의 오른빰이 붉게 부어오르고 멍자국도 보여 경미한 부상이 아님이 확연히 드러났다. 이에 많은 팬들은 우려를 표명했으나 서기는 오히려 태연한 태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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