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틸리케호 중동 원정[사진=유럽축구연맹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틸리케호가 중동 원정에 나섰다.
11일(한국시간) 오후 5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30분 치러지는 요르단과의 평가전을 위해 요르단에 입국했다.
요르단과 이란과의 평가전을 치르게 되는 슈틸리케호는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한 후 첫 원정 평가전이자 올해를 마무리하는 경기라 국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슈틸리케호는 2015 호주 아시안컵을 대비한 모의고사 성격의 경기를 펼치게 된다.
한편, 슈틸리케호 중동 원정에 네티즌들은 "멋진 경기 부탁드립니다" "슈틸리케호 중동 원정, 제발 이번 원정 경기에서는 이기길" "중동 원정 나선 슈틸리케호, 경기 기대되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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