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청 앞 사거리는 원활한 교통흐름과 에너지 절약 등을 위해 그동안 점멸등으로 운영돼왔으나, 최근 교차로의 잦은 차량접촉 사고 및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정상신호로 운영된다.
군은 군청 앞 사거리 교통신호체계 변경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시범기간을 운영한데 이어 서산경찰서와의 최종 협의를 거쳐 지난 10일부터 정상신호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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