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발렌타인 크리스마스 리저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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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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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하며 '발렌타인 크리스마스 리저브'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발렌타인 크리스마스 리저브'는 발렌타인의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이 엄선된 원액과 정교한 블렌딩을 통해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순간을 발렌타인만의 스타일로 재현해 낸 제품이다. 가격은 7만원(700ml, 소비자가 기준)으로 11월부터 국내 주요 클럽과 대형 마트, ‘SSG 푸드마켓’ 청담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선보여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더했다.

달콤한 사과, 잘 익은 배와 오렌지의 향긋함, 캐러멜 토피와 바닐라의 부드러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깊고 달콤한 풍미를 선사하는 제품으로 특히, 눈 내리는 풍경을 모던하게 표현해 낸 짙은 레드 컬러의 보틀 디자인으로 세련된 감성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발렌타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은 “발렌타인 크리스마스 리저브는 발렌타인 특유의 품격과 완벽한 블렌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 달콤한 아로마와 풍부한 향미를 담은 새로운 스타일로 차별화한 아주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줄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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